계획이 무너졌을 때...

오랜만에 라그포스팅이나 하나...

보통 전 라그나로크에서 캐릭터를 새로 만들 때, 최종으로 사용할 장비형태에 맞춰 캐릭터의 헤어스타일을 결정하고는 합니다. 그리하여 탄생한 것이 바로 몽구(夢狗)의 갈색 기본머리입니다... 하지만 캐시템의 추가와 함께 그러한 계획들이 깡그리 무너지게 되었습니다.

힘+1을 해주던 악마의 날개귀가 힘+2의 천사의 유령으로 바뀌게 되었고, 당초에는 그냥 장식용으로 꽃잎이나 물까 하다가 관둔 하단 투구 역시, 갱 스카프라는 놈이 들어 앉게 되었죠.

그리고 이번에 DS특전아이템의 덕분에 힘+2의 열혈머리띠마저 ATK+3%,Aspd+5%의 헤르모즈 캡에게 밀려나게 되었습니다. 그 결과 헤어스타일을 왜 고민했는지 알 수 없는 형태의 '다가려'시리즈가 되어버렸고, 비참하게도 '저게 뭐야?'라고 할만한 외모의
캐릭터가 되어 버렸네요.
문제는 저대로만 나와도 다소 어색하기는 하나 크게 불만 없이 캐릭터를 키울 수 있을 텐데 현실은 시궁창이라고, 실제로 저렇게 아이템을 갖춰 입으면 장비창에는 제일 앞면에 나오게 되는 천사의 유령이 맨뒤로 가리게 된다는 사실이죠.

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구립니다. 정말 구려요. ㅠ_ㅠ;

마음 같아서는 창고에 다 처넣고 원래계획대로 하고 다니고 싶습니다.
하지만 키우는 캐릭터가 패시브몽크이다 보니 평타사냥만으로 캐릭터를 키워야 해서 장비의 옵션으로 늘어나는 작은 공격력 차이를 무시할 수가 없다는게 슬플 뿐입니다. ㅠ



by 당근쥬스 | 2009/06/26 10:27 | Ragnarok.. | 트랙백 | 덧글(2)

마더를 봤습니다.

재밌었습니다.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있네요. 자세한 내용은 생략!!
케케케~ 스포일러해서 미안요.



by 당근쥬스 | 2009/06/17 04:56 | Diary.. | 트랙백 | 덧글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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